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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실대학 명단 충격 주의
학생수가 줄어들어서 대학교도 학생늘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요. 교육부는 학생수가 점점 감소함에따라 대학의 재정 수준을 진단해 위기에 처한 대학을 ‘위험대학’으로 분류하고 회생이 불가능한 곳은 폐교를 시킬 예정인데요. 또한 2021녀 부실대학 명단을 발표했는데요. 고3 수험생들이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시 고려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021년 부실대학으로 선정이 되면 앞으로 정부의 지원혜택 장학금 혜택등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는데요. 그럼 2021년 부실대학 명단 한번 알아봅시다.
2021년 부실대학 명단 부실 대학 문 닫게 한다.
2021년 대학 기본 역량 진단 가결과, 일반대학 136개교와 전문대학 97개교가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일반대학) 132개교, 2021년 교당 평균 지원액 48.3억 원(교대 등 포함 143개교, 총 6,951억 원)
- (전문대학) 97개교, 2021년 교당 평균 지원액 37.5억 원(총 3,655억 원)
이번에 선정된 일반재정지원 대학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을 지원받고, 대학별 발전계획에 따라 자율혁신 및 이와 연계한 강도 높은 적정 규모화를 추진할 예정인데요.
2021년 부실대학 명단 부실 대학 대학지원 사업비 지원 못받아..
평가 결과 일반대 25개, 전문대 27개 등 52개 교가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대학’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성신여대 인하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과 국립대인 군산대도 포함되었는데요. 이들 대학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해 사업비를 교부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산학협력 등 특수 목적의 재정 지원과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은 지원받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번 평가에 참여하지 않은 34개 대학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까지 못받게 되었습니다. 이런대학은 절대 지원하면 안되겠죠? 그럼 일반재정지원 대학 명단 부터 살펴봅시다.
2021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명단
구분 | 학 교 명 |
일반대학 (136교) |
가천대학교,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강남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글로컬), 건양대학교, 경기대학교, 경남대학교, 경동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경성대학교, 경운대학교, 경일대학교,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세종), 고신대학교, 공주대학교, 광운대학교, 광주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국민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남부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대전대학교, 대진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경주), 동덕여자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신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루터대학교, 명지대학교, 목원대학교, 목포가톨릭대학교, 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배재대학교, 백석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삼육대학교, 상명대학교, 서강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서원대학교, 선문대학교, 성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명대학교, 세종대학교, 송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순천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숭실대학교, 신라대학교, 신한대학교, 아주대학교, 안동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미래), 영남대학교, 영산대학교, 예수대학교, 우석대학교, 우송대학교, 울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을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제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제주대학교, 조선대학교, 중부대학교, 중앙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창신대학교, 창원대학교, 청운대학교, 청주대학교, 초당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남대학교, 한동대학교,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 한밭대학교, 한서대학교, 한성대학교, 한신대학교,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ERICA), 호남대학교, 호서대학교, 호원대학교, 홍익대학교 |
전문대학 (97교) |
가톨릭상지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거제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경남정보대학교, 경민대학교, 경복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구미대학교, 군산간호대학교, 군장대학교, 김해대학교, 농협대학교, 대경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대동대학교, 대림대학교, 대원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동원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동주대학교, 마산대학교, 명지전문대학, 목포과학대학교, 문경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천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서영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서일대학교, 서정대학교, 선린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신구대학교, 신성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 안동과학대학교, 안산대학교, 여주대학교, 연성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연암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오산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우송정보대학, 울산과학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유한대학교, 인덕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전남과학대학교, 전북과학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조선간호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암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대학교, 포항대학교, 한국관광대학교, 한국복지대학교, 한국승강기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한영대학교 |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탈락 학교
구분 | 학 교 명 |
수도권 | 성공회대, 성신여대, 수원대, 용인대, 인하대, 충신대, 추계예술대, 케이씨대, 평택대,한세대, 협성대 |
대구 경북 강원권 | 가톨릭관동대, 김천대, 대신대, 동양대, 상지대, 위덕대 |
부산 울산 경남권 | 가야대, 부산장신대 |
전라 제주권 | 군산대, 세한대, 한일장신대 |
충천권 | 극동대,유원대, 중원대 |
2021년 일반재정지원대학교 명단에 인하대학교와 성신여대가 빠져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인하대 성신여대 용인대 수원대 등 수도권 유명 대학이 포함되었는데요. 성공회대 총신대 추계예술대 케이씨대 평택대 한세대 협성대 등 수도권에서만 11개 학교가 탈락했습니다. 지방에서는 국립대인 군산대를 포함해 대신대 극동대 상지대 등 14곳이 제외, 전문대 27곳도 탈락되었습니다. 이들 대학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해 사업비를 교부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산학협력 등 특수 목적의 재정 지원과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은 지원받게 됩니다.
2021년 부실대학명단 - 2022학년도 학자금 대출 제한대학 명단
구분(제한 범위) | 학 교 명 | |
일반대학 (9교) |
일반상환 50% 제한 (2개교) |
서울기독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
일반상환‧ 취업 후 상환 100% 제한 (7개교) |
경주대학교, 금강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신경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한려대학교 | |
전문대학 (9개교) |
일반상환 50% 제한 (3개교) |
두원공과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서라벌대학교 |
일반상환‧ 취업 후 상환 100% 제한 (6개교) |
강원관광대학교, 고구려대학교, 광양보건대학교, 대덕대학교, 영남외국어대학, 웅지세무대학교 |
2022년 학자금 대출마져 제한된 학교들 입니다. 정부의 지원은 물론 학자금 대출까지 제한된 학교는 피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경주대·금강대·대구예술대·신경대·제주국제대·한국국제대·한려대·서울기독대·예원예술대의 일반대학 9개교와 강원관광대·고구려대·광양보건대·대덕대·영남외국어대·웅지세무대·두원공과대·부산과기대·서라벌대의 전문대학 9개교입니다. 내년부터 이 대학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신·편입생)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에 제한을 받습니다.